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지 두덱 (문단 편집) === [[리버풀 FC]] === 2001년 [[페예노르트 로테르담|페예노르트]]를 떠나 [[리버풀 FC|리버풀]]로 이적한 두덱은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[* 하지만 이 이적 당시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면서 2000-01 시즌 미니 트레블(FA컵, 리그컵, UEFA컵 우승)에 일조한 [[산더르 베스터르펠트]]를 내쳐서 말이 많았다. 베스터펠트가 대놓고 불만을 표출했고 베스터펠트와 같은 [[네덜란드]] 국가대표 동료인 [[에드윈 반 데 사르]]와 [[마크 오베르마스]]도 동조했다. 그러나 두덱이 리그에 데뷔하기 전 [[볼튼 원더러스 FC|볼튼 원더러스]]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기회를 줬지만 실수를 범해 버려 두덱이 주전을 차지하는데 스스로 일조했다. [[http://www.soccerline.co.kr/news_list/?menu=viewbody&number=1375&keyfield=title&key=&page=1774|1]] [[http://www.soccerline.co.kr/premier_league/fulham/?menu=viewbody&number=1404&keyfield=title&key=&page=12|2]]] 첫 시즌에 경기당 평균 0.76실점을 기록해 라이벌 맨유의 파비앙 바르테즈(1.43)를 앞서며 리그 2위, 챔스 8강을 이끌지만 2002년 월드컵 이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뒤 [[크리스 커클랜드]]에게 주전을 내주게 된다. 하지만 커클랜드가 부상을 당한 뒤[* 골키퍼는 상대적으로 부상위험이 낮은 포지션이지만 커클랜드는 골키퍼중에서 손에 꼽힐만한 유리몸이다. 부상 때문에 커리어가 완전 꼬여버린 비운의 선수..] 두덱은 기회를 살려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때때로 ~~예능~~실수를 범해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. 그러던 그는 2004-05 시즌 리버풀을 이끌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결승까지 올리며 [[AC 밀란]]과 맞붙게 된다. 전반 시작한지 1분만에 [[파올로 말디니]]에게 실점한 그는 이후 [[에르난 크레스포]]에게 2골을 내주며 3:0으로 끌려가기 시작한다. 하지만 후반에 들어서 무섭게 AC 밀란을 추격한 리버풀이 기어코 동점을 만들면서 연장전에 들어간 시점에서 이후 승부차기에서 그는 2번의 선방--+신들린 춤사위를--을 통해 리버풀에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기며 [[이스탄불의 기적]]이라 불리는 경기의 주역이 된다. 특히 [[안드리 셰브첸코]]에게는 최악의 날을 선사했는데, 셰브첸코가 전반전에 어시스트를 하나 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서 아크 정면 매우 좋은 위치에서 때린 골이나 다름없는 슛을 두덱이 쳐낸데 이어 연장 후반 종료 직전에는 정말 막은 것이 더 신기할 정도로 셰브첸코의 헤더 슛-세컨 슛을 연속해서 막아내며 승부차기행을 이끌더니, 서든데스 상황에서 밀란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셰브첸코의 슛도 선방해내며 리버풀에 우승을 안겨 주었다. 그러나 다음 시즌 [[페페 레이나]]가 입단하면서 곧바로 그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고 이후 잦은 부상과 폼 저하로 인해 [[라파엘 베니테스]] 감독의 신임을 잃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